바른생활 - 꿈의 세레나데
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
봐 두드렸나 너의 문을
모르겠어 어딘지
속삭이듯 조그맣게
곳에서나낯선깨어
너에게나보여주고픈마음에
헤매이고 있어
반짝이는거리의속삭임
어느 샌가 눈을 떠보니
너에게로가고있었나봐
떠오르고 있어서
창 나도 밖으로 나가 몰래
높은 곳으로 날아가
너와 함께 걷고 싶은 마음에
내려다보고 있어
불빛 따라 일렁이는
비추는 별과 달이
너무나 조그마해서
하얀 아래가 구름 발
함께 있는 발 아래가
너무나아름다워서
춤을추듯맴도는
불빛 일렁이는 따라
두드렸나 봐 너의 문을
너와함께걷고싶은마음에
속삭이듯 조그맣게
나도 몰래 창 밖으로 나가
보여 마음에 주고픈 나 너에게
너에게로 가고 있었나 봐
반짝이는 거리의 속삭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