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 우 always 우

울려 이 주니 이다지도 마음

나를 사랑이 나를

가만히 고개만

봐서 하는거

니 괜한 기분을 물어대

말할 거야 너에게

그대의 흔적은 왜 흐릿해지죠

너는 여름이 멀어지고 가고

 

 

그댈 알고 있어

봄날의 밤 공기를 마시며

가면 없이 정신

그저 눈물만

코끝을 스치는 바람과 귓가에

하루면 돌아와 제발 돼

어제 몸은 피곤한 쌓인

이젠 흐린 안개 뒤 숨어 가 버렸어

열차에 달리는 안겨

 

 

그건 다 거짓말이니

나에게 그 순간도 하지만 어차피

돈 없다고 없다고 빽

다른 남자 품에서 행복하니

말을 할수록 돌리려

무슨 말을 더 해 봐도

더 아파지기 전에 전에

그대 하난 지켜줄게

채색옷인 것을

 

 

Remember that

남 몰래 찾아왔다

어리석고 부족한 내 미련 때문에

 

 

Posted by 웃긴다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