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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ays (웨이즈) - 난, 너야

웃긴다 2018. 6. 8. 09:18
Ways (웨이즈) - 난, 너야

거리가 그 가끔 그립다

너야 난

주던 그 길 널 데려다

그리워서 무너진다

넌 여전히

그리워 미치게

내 눈앞에 선명한 듯 해서

여전히 난 너야

가끔 그 노래를 부른다

아직도 너야 난

네가 좋아하던 그 노래

선명해져 아프다 더

순간마다 네가 떠올라서

나애를써도다그쳐봐도

 

 

그립다 떼쓰기엔

죽어도 너야 난

꽤 어른이 되어서

난 너야 아직도

알았는데 괜찮은 이젠 줄

여전히 그리워 난

너야 난 아직도

우리 둘만 있었던 그날들이

여전히 난 너야

시간 같은

꼭 더 어제처럼 지울수록

공간 같은

아프다 선명해져

난 너야

아직도 난 너야

 

 

그리워서 무너진다

여전히 난 너야

그리워미치게

그리워 미치게

난너야여전히

그리워서 무너진다

난 아직도 너야

난 너야

선명해져 아프다

우리자주가던카페도

지울수록 어제처럼 더 꼭

아직 그대로인 맛집도

여전히 난 너야

두 눈에 밟혀서 하나하나

아직도 난 너야

 

 

짓기엔 웃음 애써

아직 너를 보내주지 못해

꽤아파서많이나